외국인 인적정보 통일 VS 한국인 여권 로마자 성명 표기


외국인 인적정보 통일 VS 한국인 여권 로마자 성명 표기

국내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은 우리나라 전체 국민(약 5천만명)의 5% 정도인 250만 명으로 추산합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행정업무를 하다 보면, 동일인인데 이름를 서로 다르게 기록된 경우가 있어 혼란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인정정보를 기록하고 제공하는 관련 법률을 개정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국외여행을 하기위해 여권을 만드는데, 여권상 이름은 항공편 예약이나 실제 탑승 시 철자 한 글자라도 다르면 문제가 됩니다. 여권에 기록되는 영문 성명은 정확히 기록하고, 철자가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외국인 인적정보 통일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23년 8월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행정에서 동일인의 성명이 다르게 표기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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