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2월 14일.

2월 14일. 결국 하루만에 늦잠..1시간 뒤에 깨버렸다. 간단히 아침운동하고 1시간 졸아버렸다. 갖고 싶어 용명 케이스.. 아침으로는 엽떡 남은거로 볶음밥. / 오늘의 책 로저 에버트 <위대한 영화1> 우리는 시간과 공간으로 둘러싸인 상자 안에서 살아간다. 영화는 그 벽에 난 창문이다. 우리는 영화를 통해 다른 이들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리 자신을 영화의 캐릭터와 동일시한다는 단순한 의미에서 비롯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물론 그런 동일시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중요한 이유기도 하다. 그런데 영화를 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위대한 영화 / 로저 에버트 위대한 영화 1 저자 로저 에버트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19.11.20. 고전 영화들이 대부분이라 신선하기도 했지만 못 본것도 많아서 읽는데 오래걸렸다. 책 중에 한 부분이었던 좋아하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Well, Nobody's perfect. 뜨거운 것...


#갓생 #미라클모닝

원문링크 : 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