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스릴러 40주년


마이클 잭슨 스릴러 40주년

마이클 잭슨 스릴러 40주년을 기념하는 [Thriller 40]가 얼마 전에 나왔다. 전 세계 판매량은 7천만 장을 넘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다. 11월 30일엔 한국에서도 스릴러 다큐멘터리 시사회가 열렸다. 100% 완성본이 아니며 한국어 자막은 없었다고 한다. 프로모션은 앨범 명성에 비해 초라했다. 보너스 디스크에 수록할 트랙리스트를 매주 하나씩 공개하는 이벤트는 구식으로 보였고, 레이블은 이미 50주년 에디션을 내다보는 듯했다. 앞서 발매한 스페셜 에디션, Thriller 25의 보너스 콘텐츠를 통합하려는 노력은 없었다. (Thriller 25처럼 디지털 버전에 15개의 보너스 트랙을 추가했다) 그래서 더 얄미웠지만, 그간 앨범에서 들을 수 없었던 10곡이 담긴 보너스 디스크를 외면하기도 어려웠다. 또 인질극에 넘어갔다. 14년 전에 나온 [Thriller 25]. ‘Wanna Be Startin' Somethin' 2008’’과 ‘The Girl Is Min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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