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씨 부디 편히 쉬어요

안녕하세요 서준맘입니다. 개그우먼 박지선씨가 생일을 하루 남기고 모친분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꾸밈없고 항상 웃고 계셔서 아픔이 없을줄 알았는데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무엇이 고인을 힘들게 만들게 했을까요?이렇게 열심히 사셨던 고인을 생각하면 삶 자체가 고난이고 순간순간이 고비일지 모르겠습니다. 웃을때 아름다웠는데마음이 참 고왔는데이렇게 또 누군가를 떠나보내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박지선씨 살아생전에 직접 만나뵌적 없지만 예쁘고 따뜻한 분이었을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 순간순간을 열심히 사셨을 박지선님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마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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