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라보기 '내가 사랑했던 회사' 나에게 보내는 가을 Ep.10


가을 바라보기 '내가 사랑했던 회사' 나에게 보내는 가을 Ep.10

2011년 12월은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가이드 일을 하고 있을 때였다. 당시 나는 신참 관광 가이드였기에 공항에서 숙소까지 데려다주는 일을 했다. 페이는 작고, 근무시간은 들쑥날쑥했지만, 관광객들을 관광지로 인솔했던 베테랑 가이드 선배들의 무용담을 들으며 나도 대형 버스 한 차에 관광객들을 싣고 인솔하는 가이드의 모습을 꿈꿔왔다. 그러다 어느 무역회사의 계약직 직원 채용공고를 봤다. 자격요건이 일본어 능력자라서 내가 지원할 수 있었다. 그때 내 나이가 31살, 기업에 입사할 마지막 기회였기에 이력서를 냈다. 그리고 며칠 후,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가이드 일정을 고려해서 새벽에 일본인 관광객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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