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4.의 기록


2021.11.24.의 기록

내일은 지난 7월 수강했던 컨설팅 이후 대표님과 두번째 미팅을 하는 날이다. 지난번 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과감한 조언을 듣고 정말 많이 무너졌는데 내일은 왠지 무슨 말을 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브랜드는 곧 자기를 투영시켜 애지중지 하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아직 많은 부분 상상뿐인데도 불구하고 나의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했었던 것 같다. 지금도 물론 그 그림을 지우지 않았지만, 지난 9월 1차 미팅을 갖고 난 뒤 머릿속에서 복잡한 것들은 어느정도 교통정리가 된 것 같다. 그동안 나는 대표님의 말씀대로 중국과 인도에서 소싱할 수 있는 정말 많은 패브릭 업체를 발굴하고 또 컨택했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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