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완주를 위하여, 런온 임시완X신세경


[드라마] 완주를 위하여, 런온 임시완X신세경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멋대로 제단하는 일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재난처럼 찾아왔다. 한 마디면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세상, 오히려 다정하면 독이 되는 세상 우리는 이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도 되는 것일까. 간혹 새로운 사람을 만나 얘기를 나누다보면 "어.. 이 사람은 나랑 맞지 않는데?"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건 '차이'일 뿐이다. 다른 세계 속에서 적응한 두 사람의 소통방식의 차이. 다를 뿐이지만 멋대로 제단해서 상처주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다. <런온>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사랑에 빠지는 이유도 모른 채 각자의 언어로 소통 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런온 임시완, 신세경 주연 "자연스러운 현명한 한마디는 어떻게 하는 걸까" <런온>에 등장하는 4명의 인물들 모두 단단하 면서도 뚜렷한 색감을 띠고있다. 로맨스의 틀 안에서 서로 만나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세계 안에서 소통 하며 진심을 나눈다. 서로에게 ...


#강태오 #신세경 #수영 #소통 #배려 #말투 #말의힘 #말 #런온 #드라마추천 #드라마 #관계 #임시완

원문링크 : [드라마] 완주를 위하여, 런온 임시완X신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