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는 게 왜 이리 어려운가요


잘 자는 게 왜 이리 어려운가요

진짜 안 되는 날은 다 안 된다 아니 안 되는 주는 그냥 다 안 되는 게 분명 블로그에 엥엥소리 하기 싫은데요 분명 프랑켄슈타인 후기 글 임시저장 해뒀는데 날아감… 진짜 도라버리겠어요 언제 다시 쓰고 언제 업로드하지 무조건 내일까지 한다 진짜 안 올리면 여름당근 하차함 요새 잠을 잘 못 자서 이틀에 삼일에 한 번 자는데 내 정신상태와 건강이 손 잡고 도망간듯 섬바디헬프미 누가 저 좀 기절시켜주세요 왜 잠이 안 와 스카에 있다가 점심은 엄마랑 근처 브런치카페 아마도(?) 페스코 완 명란크림파스타였는데 내가 만든 게 더 맛있다 엄마는 찐 브런치세트 와 나 지대 피곤해보임 저 머리 깜장 염색했어오 근데 머리 좀 잘라야겠다 스카 가는 날마다 하루 한 챕터 읽는 중 갑자기 공부하다 졸리길래 잠시 머릿속 계획 알고리즘 돌려보고 집으로 뛰어왔거든요? ㅎㅎ 집 오자마자 가방만 놓고 바로 씻고 옷 갈아입고 나와서 누웠는데 잠이 안 와 서프라이즈 ! ~ ‿ 그니까 아무리 내가 미스슬로운처럼 살고싶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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