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피엠 4시간 웨이팅 웅장하다


포비피엠 4시간 웨이팅 웅장하다

한국인 밥상 세미페스코 식단 가능 엄마랑 새로운 카페 갔다 아몬드 크림라떼 대박 맛있고 흑임자 파운드 너무 고소해… 가가와 패션리더 그리고 나까지 숙대 투어 시켜준다고 먼저 포비피엠 웨이팅 적고 기다렸다 (가가, 패션리더: 니가 먼데…) 근데 포비피엠 15팀 대기 실화냐고요 6시 반에 웨이팅 걸어두고 한 시간 반 기다렸는데… 도저히 연락이 안 와서 감래 옴 부산넘들은 내 영혼의 친구 감래 천장 예뻐요 여기 오면 맨날 이거 먹어 나도 이거 잘 하는데 모히또 소주 찍는데 냅다 자기 카메라 가져다대는 패션리더 화르츠 모히또소주랑 화르츠랑 다 음료수 같았음 술 맛 하나도 안 나 김치볶음밥 맛있는데 패션리더랑 가가가 맵다고 했음 포비피엠에서 금방 연락 올 줄 알고 호로록잡잡 먹었는데 10시 되어도 연락이 없어서 한 잔 더 시킴 가가 집에 가니까 10시 반에 전화왔습니다 무려 4시간 만에 입장한 포비피엠… 위스키 와장창 많이 먹고 새벽 2시 다 되서 집 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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