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월화, 그리고 인류애

월화 정혈통으로 기절함 리터럴리 기절 빈속에 약 때려넣고 자고 무한 반복… 대학와서 생리결석 처음 써봐요 나 4학년인데! 점점 정혈통이 심해지는데 해결방법 아시는 분 급구함 일단 다음 주부터 이거 꾸준히 하고 한의원도 다시 가보려고요… 왜냐면 산부인과에서는 별 이상 없다고 했단 말이야… 그리고 그렇게 수요일 을 맞이한 강림 역시 월화에 정신이 나가버린 게 분명함 컴공 전공수업 두 개나 있는 날인데 노트북을 안 들고 온 사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와중에 텀블러랑 책은 챙겨온 게 열받고요... 왜 이러니 진짜 정신체리 다행인 건 ㅇㅃ가 쉬는 날이라 가져다주셨습니다... 왜냐면 가지러 갈 시간은 없고 꼭 필요했는 걸... 학교랑 가까운 데 살아서 참 다행이다 아 저 이제 하루키 그렇게 안 좋아한다고요 그만 알려주세요 !!!!!!!!!!!!!!!!!!!!!! (는 내가 관심작가 해제 안 함 까먹은 거예요 좋아하는 거 아님 (아마도) 정혈통에 밀가루... 안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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