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즐기기] 프랑스를 파멸로 이끈 수학천재 존로우


[주식 즐기기] 프랑스를 파멸로 이끈 수학천재 존로우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 소개된 내용 중 인상깊은 일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18세기 프랑스에서는 국고가 비어 가고 있었고 주식 대폭락을 경험했습니다. 어린 루이 15세의 섭정을 맡고 있던 왕의 삼촌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존 로우(John Law)라는 사람에 대해 듣고 나서 국고를 채울 문제에 골몰했다고 합니다. 루이 15세 이후 왕이된 루이 16세와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게 시기의 인물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천재적으로 셈에 능했던 존 로우는 존 로우는 스코틀랜드에서 살인죄를 저지르고 도망 나와 유럽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이미 상당한 재산을 모은 사람이었습니다. 파리에서 그는 은행, 무역, 통화 분야의 대단한 전문가로 통했고, 이를 안 군주는 그와 매우 사귀고 싶어 했습니다. 귀부인들이 보기에도 남자치곤 너무나 아름답고 영리하며 사랑스러운 존 로우는 프랑스를 처참한 빈궁에서 구해낼 수 있는 인물로 보였습니다. 군주와 존 로우는 곧 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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