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의 시작을 알리며


이 블로그의 시작을 알리며

남들과 다르지 않은 20대의 대학생 시기를 보내던 어느 날, 야간 아르바이트를 마무리하며 집에 걸어가는 도중에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나 스스로의 시간의 값어치를 올려야 한다.'라는 생각이었다. 같은 시간 일해도, 지금처럼 산다면 그저 사회가 정해주는 최저시급 수준의 돈만 받으며 20대의 대부분을 날려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원하는 꿈은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인데, 꿈은 상상만 하면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젊음의 경험과, 그러한 경험들의 기록은 결과적으로 나에게 또 다른 방식의 자료로 남을 것이기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며,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새로운 이웃들과의 교류를 만드는 하나의 소통 창구로 개설한 것이기도 하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하다 보면 뭐든 늘지 않을까? 젊음의 이 기록들이 비록 나중에는 "뭐 그럴 수도 있지!"로 남을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참 후회 없는 삶이었다."를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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