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exceptional: psychological comfort심리적 안정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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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부터 <자기 설계자>를 읽기 시작했고, 10월 10일 이 블로그를 포스팅하는 걸로 마무리하게 되었으니 꽤 긴 독서 여정이었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경영서를 이렇게 긴 호흡으로 읽은 건 처음이라..... 나름대로 독특한 경험이었다. 많은 조회수를 얻기 위해서는 글을 줄이고, 사진을 늘려야 한다. 블로거라면 누구나 이해하는 조회수 늘리기의 철칙이다. 하지만, 자기 설계자에 대한 독서 기록은 그와는 거리가 멀다. 아니 완전히 대척점에 있다. 애초에 목적이 독자에 대한 설득에 앞서 나 스스로에 대한 설득에 있었기 때문이다. 긴 통근 시간, 쳇바퀴같은 일상, 날라드는 일 속에 소진감을 느끼고, 타성에 젖어 있을 때 그때 접한 책이 바로 <자기 설계자>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처음 접했을 때, 니체의 <도덕의 계보학>을 처음 접했을 때, 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충격적이진 않다. 하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습관을 점검하게 한다. 오랫동안 기억되고, 계속해서 이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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