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기 1일차 :: 골프라는 운동을 시작하다.


골프일기 1일차 :: 골프라는 운동을 시작하다.

* 골프라는 운동을 시작하다. 오전에 뭔가 할일이 없을까 생각하다..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그냥 걷는 것도 재미가 없고 헬스는 더더욱 흥미가 없다. 탁구나 배드민턴을 하고 싶었으나.. 친구들이 동호회가입해서 활동하는게 생각보다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와 피곤함이 크다고 해서 접었다. 혼자서 할 수있는 운동이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아파트에 골프 연습장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직장생활할때 골프를 치라는 유언의 압박을 좀 받긴 했으나 본인은 왼손잡이다. 근데 모두가 골프는 왼손으로 치는 거 아니란다. 처음 골프는 시작하고 나서는 그말에 100퍼 수긍했고 골프를 두 달 친 지금은 그말에 반만 동의 한다. 왼손잡이에게 골프는 정말 쉽지 않은 운동이다. 하지만 왼손잡이에게 왼손으로 골프 치는거 아니라고 말하는..


원문링크 : 골프일기 1일차 :: 골프라는 운동을 시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