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 2008.06.


<중국>베이징 2008.06.

학기 중... 어느날 갑자기 가볼까? 하다가 가자! 해서 가버린 중국여행 출발하던 5월 15일 중국 쓰촨성 지진 때문에 많은 사람이 뱅기를 캔슬했다. 우리가 탄 뱅기는...텅텅비어 있었고... 비행기는 생각보다 좋았다. 좌석이 넓다는게 가장 맘에 들었고 승무원도 친절. seat belt 사인이 꺼지지 않는 다는 것이 단점. 숙소인 Leo Hostel에 짐을 풀고 바쁜 일정 시작... 중국 : 고궁(자금성) 우리가 가져간 책에는 이랬다. 고궁 일정을 몇 시간에 둘러보고 다음 코스로 이동 어쩌구 저쩌구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한국 패키지 여행정도로 가면 가능하다. 주요 궁에 설명만 듣고 사진 찍고 이동하면 된다. 하지만 우린 배낭여행족이니 두 발로 다 돌아 본다.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문화권이 비슷하다보니 비슷한 양식의 건물을 설명없이 그냥 지나친다면 궁 하나 하나를 지날 때마다 그 감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웅장함은 중국이지만 화려함과 섬세함은 한국의 궁이 더 나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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