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이스탄불


<터키>이스탄불

2009 여름. 희미해진 기억.. --------------- 뭄바이 공항에서의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이스탄불. 공항을 통과하고 밖으로 나오니 맑은 하늘이 나를 반긴다! 트레인을 타고 블루모스크 역에 내려서 예약한 숙소를 찾기까지 길을 못찾아 헤메었지만 이쁜 건물들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었다. 가는길에 보이는 블루모스크의 모습은 절로 감탄이 나왔다. 파란 하늘 파란 지붕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그 모습. *주) 2019.10.22. 블루모스크 해질녘에 한시간 동안 멍하니 봤던 기억이 있다. 할례를 치룬 꼬맹이들은 왕자복을 입는다. 첨음에는 몰랐는데 꽤 많이 보였다. 그래...너도 이제 어른이 되었구나 다리마다 낚시대를 드리우며 시간을 보내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즐기고, 할아버지도 청년도 즐기고 있었다. 꽤나 많이 잡힘 저 깨빵?과 아이란 먹고 싶다. ------------- 아침부터 해질때 까지 블루모스크만 바라봐도 좋았음. 오리엔탈호스텔은 안좋았음...비싸고 더러움. 한국인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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