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식집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초보 식집사에요. 나의 슬기로운 식집사 생활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블로그씨에 질문에 답하기 식물등 아래서 자라는 나의 식물들 식물을 키운지 이제 약 10개월차. 겨울이라 식물등 아래에서 자라나고 있는 내 식물들. 처음 들여왔던 장미허브는 초록별의 위기를 겪고 잎꽂이를 통해 겨우 살아났다. 식충식물 푸푸레아는 제법 빨간물도 들고 화려하게 생을 보내고 있으나 그 화분이 이제는 좁아보인다. 다만 다른 식물과 달리 사는 방법이 달라 분갈이를 어찌해야하나 고민이다. 처음에는 물만 잘 주면 잘 자랄 줄 알았던 식물도 똑같이 관심이 필요하다. 내 몸이 너무 아파서 신경쓰지 못하니 같이 시들시들 하던 식물들이 내가 회복하니 같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다. 이제는 조금 더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초보 식집사라 그런지 아직 잎끝이 까맣고 노랗게 병들어 가는걸 보면 참 미안하다. 마그네슘이 부족한걸까 과습인걸까..초보 식집사는 이유도 모른채 식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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