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따뜻한 갈비탕 국물이 일품인 하누소 창동본점


비오는 날 따뜻한 갈비탕 국물이 일품인 하누소 창동본점

비오는 날 따뜻한 갈비탕 국물이 일품인 하누소 창동본점 아무래도 이제는 동생까지 회사를 다니면서 가족끼리 볼 수 있는 시간은 주말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가오는 저녁, 주말에 가족끼리 따뜻한 갈비탕 한그릇 먹기로 해서 단골집인 하누소 본점으로 갔습니다 하누소 창동본점은 원래 냉면집으로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데 새 건물에는 단골손님들이 가득했습니다. 2층에는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예약없이 갈비탕이나 갈비찜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명품 한우갈비탕을 주문했는데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왔습니다. 맛집을 돌아다니다보면 밑반찬의 싱싱함에서 잘되는 집이 어떤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 수 대로 명품갈비탕이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옵니다. 면사리가 따로 나오는데 뜨거운 국물에 면사리를 넣어서 풀어 놓고 배를 채워봅니다. 오랫동안 푹 고은 듯한 갈비탕이 맑습니다. 진한 국물 한 수저 떠먹으면 창동까지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툼한 갈빗살이 매력입니다. 고기를 굽기도 좋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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