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 국밥은 이 곳의 필살기 - 부산 로컬 현지인 맛집, 제일 돼지 국밥


땡초 국밥은 이 곳의 필살기 - 부산 로컬 현지인 맛집, 제일 돼지 국밥

부산 토성역에 있는 "제일 국밥"은 제가 부산에 살던 시절 가족끼리 자주 먹으러 갔던 돼지 국밥 집입니다. 이 곳은 저희 부모님이 CC(Campus Couple)을 하던 시절 자주 오던 곳으로 결혼 후에도, 아들 둘을 낳은 뒤에도 꾸준히 찾아오던 맛집입니다. 여름휴가에 부산에 내려와 아버지와 함께 찾아갔습니다. 국밥 집 근처에 공영 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 부모님께서 연애 시절에 갔다면 꽤 오래된 집 같아요. 정확히 몇 년이 된 건진 모르겠어요.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지만 가게 내부의 모습에서 오래된 연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래된 집은 그만큼 인기가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메뉴판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1. 이곳은 땡초 국밥을 팝니다. 땡초 국밥이 원래는 없었던 메뉴인데 어렸을 때 어느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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