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국제도서전을 다녀오고 느낀 점


2021 서울국제도서전을 다녀오고 느낀 점

어제였던 2021년 9월 9일 목요일 서울국제도서전을 다녀왔다. 위치는 성수 에스팩토리였는데 예전에 벨기에 맥주 축제 때 다녀왔던 곳이었다. 재택근무를 마치고 따릉이를 타고 성수역에 자전거를 반납했다. 이전에 다녔던 회사는 성수에 있었다. 그래서 참 오랜만에 성수로 왔다. 성수역으로 가는 길에 마을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그곳은 같은 부서의 어느 과장님이 퇴근 때 버스를 타는 곳이었다. 혹시 만나게 되면 인사를 드릴까 싶었는데 보이진 않았다. 성수는 점점 더 핫한 동네로 거듭나고 있었다. 오랜만에 갔더니 새로 보는 번쩍번쩍한 새 건물들이 생겨있었다. 이직한 지 이제 7개월 되었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새로운 건물이 지어진 건가? 아니지 어떻게 건물이 7개월 만에 지어지겠어. 그전부터 짓고 있었던 건물이었나 봐..


원문링크 : 2021 서울국제도서전을 다녀오고 느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