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크래프트 맥주 펍 - 타일러 (위치, 영업시간, 솔직 후기)


신설동 크래프트 맥주 펍 - 타일러 (위치, 영업시간, 솔직 후기)

인스타그램의 맥덕들 피드에 타일러가 그렇게 많이 보였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처음 가보는 맥주펍이라 입구부터 굉장히 설렜다. 입구에는 마치 버스 정류장에서 앉아 기다릴 수 있는 의자가 있고 와인병들이 즐비해있다. 입구에 붙어있는 영어 문구가 귀엽다. 입구에 적혀있듯이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4시까지다. 와인과 맥주는 파는데 소주는 안 판다는 그림이 매우 귀엽다! ㅋㅋ 다른 펍에서는 찾을 수 있는 이 집만의 분위기가 있다. 화이트, 주황색, 파란색을 테마로 통일감 있게 인테리어 하셨는데 밝고 경쾌한 느낌이라 좋았다. 현재 라인업이 벽면에 멋지게 표시되어 있다. 다른 맥주 펍에서는 볼 수 없는 감각적인 감성이다. 바우하우스, 데이비드 호크니의 그림과 나이키 조던 신발이 걸려있다. 포스터를 보면 알듯이 서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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