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미혼 비혼 생각 - 혼자서도 잘 살아나가려면


30대 후반 미혼 비혼 생각 - 혼자서도 잘 살아나가려면

일단 미혼이라 해야할지 비혼이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미혼은 혼인을 안한 사람은 미숙하게 보는 느낌 같아 별로고, 비혼은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조된건데 자기방어&포장된 느낌도 들어서요. 저는 한때는 노력해봤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더라~지금은 포기하고 모르겠다~ 상태입니다.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ㅎㅎ 아무튼 블로그에 30대 후반 자산, 30대 후반 투자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분들이 있어요. 제 또래들이 보는 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혼자서도 잘 살아나가는 위한 것들을 적어봅니다. 40대까지 몇 년 남지 않았는데, 40대에도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싶거든요. 남들이 불쌍하게 볼 수 있다는걸 인정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났다지만 여전히 결혼한 사람들의 비율이 더 많아요. 그 사람들 눈에는 결혼한 사람이 정상, 결혼 못 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문제있고 외롭고 불쌍해 보일수 있어요. 요새 혼자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해도 혼자라 외롭겠다, 불쌍하다, 어떤 문제가 있나 생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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