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복지회관 헬스장

운동 2차전으로 가볍게 가기는 좋은 내가 다니고있는 풍산의 복지관 헬스장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풍산이란 기업의 복지관 헬스장이 앞으로는 이거보다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과 다음 기구 셀렉 할 때는 운동 좋아하는 사람 의견 좀 취합해서 했으면 좋겠다 싶어 기록한다 ㅠ 우선 원판부터가 굉장히 무게감이 없긴하다.. 블럭에 꽂아서 쓰는 스타일이 아니고 레버를 돌려서 딸깍딸깍딸깍 하며 무게를 올리고 내리는 구조의 머신들이다. (무게를 애매하게 꽂으면 기기 고장나고 의자 높이 세팅이 크게 자유롭지가 않은 단점이 너무 커서 장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 생김새는 간지나는데 성능은…cc 동아 스포츠의 Patrick 머신 같은데.. 패트릭 머신 계열이라도 상위급 좋은 머신을 둘수도 있었을텐데 복지관이라면 회사를 다니는 사원들한테 이용을 당당히 권장 할 수준의 기구를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신식 아파트에 들어서있는 헬스장보다 좋지 못해서 굳이 헬스장이 구비된 사원들의 접근을 유도 할 값어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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