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여행 후기 3 마무리>


<필리핀 보홀 여행 후기 3 마무리>

안녕하세요 꾸운남 입니다. 오늘은 3박5일간의 마무리 여행 일지를 기록하는 저한테는 매우 아쉬운 기록이 될 것 같네요c 즐거웠던 필리핀 여행 기록을 마저 해보겠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새벽6시에 운동을 가고자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였어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여자친구랑 걸어다니던 리조트 인데 잠깐이지만 이 넓은곳을 혼자서 걸어나오니까 괜히 공허한 느낌이 돌아 아무도 없는 헤난 리조트 내부를 한장 찍어봤어요. 헬스장 데스크에서 받은 수건 한장을 들고 간만에 맡은 쇠냄새에 기뻐서 영상을 찍는 제 모습을 영상에서 캡쳐 해봤어요 보홀 놀러가고는 운동화를 신은적이 없다보니 당연히 쪼리를 신고 피트니스 센터에 가버렸던 저는 데스크 직원한테 신발을 강제 빌림 당했습니다..허허 어찌저찌 운동을 끝내고 여자친구를 깨워 조식을 먹으러 가자고 졸랐어요. “자기야 나 운동하고와서 배 너무 고파! 밥 묵어야댄다!! 일어나!!” 카페인 러버들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당 3잔씩️ 운동후에 먹는 밥이란c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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