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운동

2023.11.08 수요일 필리핀 보홀에서의 여행 후 처음으로 진행한 하체운동 이므로 굉장히 하체라는 운동에 대해 심오한 고민을 많이했다 대퇴직근은 무릎을 들어올리는 과정에 많이 들어가는데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나는 대퇴직근에만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나머지 앉을때도 직근만 신경써 잡다보니 힘이 쎈 대퇴사두근인 내, 외측광근의 힘을 똑바로 못쓰는 것이다. 앉을때도 직근을 똑바로 잡고 내려가라는 소리를 대퇴직근을 무조건 고립시켜 잡아 내려가라는 말로 오해를 하는 바람에 여태껏 직근은 개같이 털려도 대퇴사두 전체적인 크기는 안컷던 것이었고 내 자세는 무릎을 위로 들듯이 앉는 방법에만 치중했다는 것이 내 깨달음 그리하여 풀스쿼트 후에 일어나는 동작에서 나는 엉덩이를 찔러넣는 동작만을 과하게 이용하게 됐고 허벅지는 분명히 아픈데 대퇴사두가 전체적인 크기는 크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을 도출해냈고 하나만 생각했다. 무릎을 접고 피는것. (깊이감을 살짝 버리고 외측광근에 집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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