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퇴근할 때 생각나는 스지탕 수복센타


부산 남포동 퇴근할 때 생각나는 스지탕 수복센타

남포동에 들렀을 때마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 부산 여행을 하게 되면 항상 배가 꽉 차거나 기차 시간이 다 돼서 집에 돌아가게 돼서 갈 수가 없었던 곳이 있었다. 시간이 애매해지거나 배가 불러서 가야지 하고 못 갔었다. 부산에 이사 오고 나서도 남포동이라는 위치에 있고 집에서 멀다는 이유로 항상 가지 않던 곳이다. 그래서일까 소문을 많이 들었지만... 맛이 항상 궁금했던 그곳이다. 우연한 기회가 되어서 남포동에 가게 되었다. 두 말할 것 없이 바로 수복센타로 갔다. 남포동에 다이소에서 두 블록 정도 가면 있다. 입구부터 노포 느낌이 물씬 풍겼다. 간판은 새로 한 느낌이었다. 딱 남포동 뒤편에 직장이 끝나고 갈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였다. 드럼통으로 되어있는 자리와 벽 쪽으로 다찌 느낌으로 붙어있는 좌석이 있다 약간 높은 의자에 앉아서 먹었는데 다리가 전부 안 들어가서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먹는 데는 지장이 전혀 없었다. 벽 쪽으로 붙은 다찌 자리에 착석하였다. 그리고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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