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동 옛날 노포st 순댓국이 생각날때 가는 그곳 아우네장터순대국


서울 영등포동 옛날 노포st 순댓국이 생각날때 가는 그곳 아우네장터순대국

영등포에 가게 되었다. 매번 그렇지만 영등포는 거쳐가는 공간이다. 저녁에는 조금 분위기가 그래서.. 엔간하면 낮에 올려고 한다. 예전에 영등포에서 추억이라고 하면 한번 기차 시간 때문에 밤을 새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노숙 아닌 노숙을 했다. 그렇게 치안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 나름 뇌리에 깊게 박힌 그곳이다. 오늘은 서울역으로 가기 위해서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타야 하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에 있는 국밥집에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 영등포역에서 가는 길에 영등포전통시장 안에 있다. 시장이 오래돼서 그런가 주변 주변에 많은 가게들이 있다. 다만 오늘은 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그 순대 국밥집을 방문하기 위해서 시장을 거쳐서 바로 찾아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 순대 국밥 집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그런가 그 구수한 돼지 육수 향이 시장 안을 자극했다. 1층에 앉았는데 약간은 더웠다. 다행히도 앞에 선풍기가 있어서 그나마 시원하게 먹을 수 있...


#내돈내산 #영등포역주변순댓국 #영등포역주변맛집 #영등포아침식사 #영등포시장추천메뉴 #영등포시장맛집 #아침혼밥 #아우네장터순대국 #소머리국밥 #서울순댓국추천 #부백남 #내일로여행 #혼밥순댓국

원문링크 : 서울 영등포동 옛날 노포st 순댓국이 생각날때 가는 그곳 아우네장터순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