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 금호 리첸시아] 수원의 마지막 개발지, 첫 입주 시작하는 대단지 84타입 오피스텔

수원 금호 리첸시아는 인구 120만 명에 달하는 수원 특례 시에서 마지막으로 개발하는 서수원에 위치하고 있고요, 그중에서 '고색지구'에 처음 입주하게 됩니다. 12개동 806세대 대단지로 들어가는 25평 오피스텔 단지입니다. 영통, 광교로 유명한 수원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개발을 시작하는 곳이 서수원입니다. 고색지구 안에는 약 4,000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에요. 수원은 수도권은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기 때문에 도시 충성도가 굉장히 높아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한데요. 2020년 이후 최근 2년간 수원시 아파트로 외부 유입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수원의 인기가 많은 만큼 이제는 서수원을 제외하면 더 이상 개발할 부지 자체가 없습니다. 최근 5년간 수원시 오피스텔 공급이 약 11,000채가량 있었지만, 그중 60타입 초과는 1,794호실로 권선구에 0.8%밖에 공급되지 않아 굉장히 희소합니다. 희소한 곳에 투자를 해야 공실 우려가 적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