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나홀로 방콕여행] <1일차 2편> 짜뚜짝 시장, MRT이용, 몰 푸드코트


[퇴사후 나홀로 방콕여행] <1일차 2편> 짜뚜짝 시장, MRT이용, 몰 푸드코트

주말에만 오픈하는 짜뚜짝시장 입구입니다. 이렇게 계속 골목골목마다 상점이 붙어있습니다. 여기서 길 잃으면 한참 헤매니 일행과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누 4개에 3500원 정도 모양도 예쁘고 향도 좋길래 8개 사고 줘야 할 사람들 생각 중이다... 어딜 가든 캔들과 향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마 불교문화 때문이겠죠. 그랜드캐니언에서 봤던 인디언들이 쓰는 드림캐쳐!! 가는 곳마다 곳마다 길거리 음식을 팔고 있었는데 위생이 너무 안 좋아 보여 먹을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귀찮아서 동남아 여행을 할 때에는 GRAB이나 UBER 어플을 항상 이용하는데, 동행한 친구 덕분에 MRT도 이용해봤습니다. Phara ram 9 역에서 내리자마자 있는 몰에 들어가 가장 위층 푸드코트를 찾아서 점심에 실패한 걸 만회하려 치킨을 선택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망했습니다... 치킨 3조각 먹고 나머지는 생닭을 살짝 데쳐서 찬물에 담가놓은 맛이었습니다. 가지인 줄 알았지만 두부였는데 그 맛은 두부가 아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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