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바기오여행] 다우터미널에서 바기오 그리고 바기오 숙소까지


[나홀로 바기오여행] 다우터미널에서 바기오 그리고 바기오 숙소까지

간만에 블로그 정체성을 찾았다. 나홀로 여행.. 다우 터미널(Dau Terminal)에서 바기오 터미널(Baguio Terminal)까지 오후 8시 40분쯤 출발해서 새벽 1시 30분쯤 도착했으니 대략 5시간 정도 걸렸다. 가격은 306페소 (약 6500원) 처음엔 빅토리 라이너 (Victory Liner)를 타려고 봤는데 없어서 다른 버스회사를 찾다보니까 제네시스 (Genesis) 버스를 운좋게 바로 찾아서 앉아서 갈 수 있었다. 중간에 계속 다른 터미널에서 멈춰서 내리기도 타기도 한다. 3시간정도 타고 있으니 처음엔 서서 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점점 줄어들어 반 정도 남아있었다. 중간에 내려서 쉬었던 휴게소 한 20분 정도 쉬었던 것 같다. CR 뜻이 'Comfort room' 화장실이였다. 화장실 이용하려면 5페소씩 내고 이용하는데 나한테는 따로 달라는 얘길 안해서 그냥 지나쳐 나왔다. 새벽 2시가 다 되어 호텔 앞에 도착했다. 바기오 터미널에서 한 3분정도 택시타고 와서 54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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