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페루 안개 가득한 마추픽추 투어


남미 여행 페루 안개 가득한 마추픽추 투어

페루 마추픽추 투어 편도 12달러를 주고 샀던 티켓을 들고 가서 버스를 타고 편하게 올라갔다. 저렴하게 가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는데 올라갈 때 12달러 쓴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마추픽추를 보고 이드로 일렉트리카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새벽부터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힘들면 아무래도 경치든 뭐든 잘 안 들어올 것 같았다. 마추픽추를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최선의 컨디션으로 보고 싶었고, 충분히 값어치 있는 소비였다. 마추픽추로 가는 길에 안개가 정말 많이 끼어 있어서 약간 불안했다. 깔끔하게 보이지 않을까 봐.. 마추픽추 입구 줄보다 화장실 줄이 더 길다는 글을 본 적 있는데, 오전 6시 반쯤 도착했을 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위에 올라와서는 화장실이 여기밖에 없어서 아침부터 물을 안 마셨다. 마추픽추 들어가려면 여권은 필수다. 가방을 조금 큰 걸 매고 있었는데 입구에서 티켓을 검사하더니 옆에 있던 직원이 가방은 밑에 맡겨놓고 가라고 했는데 그냥 들어와도 딱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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