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붕따우 일상 여행, 행복한 물가


베트남 붕따우 일상 여행, 행복한 물가

베트남 붕따우 여행 붕따우에 있는 메가 마트, 코스트코와 같이 대량으로 물건 파는 매장이었는데 여기도 회원카드가 있어야 가능했다. 친구가 회원카드 있는 덕에 엄청 큰 매장을 다 하나씩 돌아보면서 주고 싶은 사람들 선물을 여기서 다 사왔다. 친구가 말하기를 Legend 커피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괜찮은 브랜드라고 했다. 커피를 좋아하지도, 따로 사 마시지는 않지만 카페인이 필요할 때만 마시는 편이라 맛에 대해는 전혀 모르는데 베트남은 커피에 대해 자부심이 있었다. 특히 친구는 매일 하루 4-5잔을 드립커피로 손수 내려 마실정도로 커피를 엄청 좋아한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들 그리고 저녁으로 근처 로컬 식당에 들어갔는데 가격도 착하고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었다. 베트남에 있는동안 맥주를 딱 한 번 마셨는데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니까 직접 와서 따라주고 얼음도 필요한만큼 가져다 주었다. 굉장히 이상하게 느꼈는데 이런 문화가 당연시된 것 같다. <붕따우 다른 글 더 보기> 베트남 붕따우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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