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숙소 추천! 신축 Griffin Lodge Baguio 호텔 처음으로 영어로 컴플레인 해본 날


바기오 숙소 추천! 신축 Griffin Lodge Baguio 호텔  처음으로 영어로 컴플레인 해본 날

아고다에서 53000원에 예약한 숙소 긴 연휴라 숙소가 거의 다 예약되어 있었는데 여기는 예약이 가능해서 얼른 예약했었다. 아고다에서 봤을때 후기가 2개 뿐이였고, 신축이라 택시기사들도 잘 몰라서 general lim street 이라고 말해줘야 알았다. 건물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그리고 역시 어플로 예약하는게 직접가서 현금결제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그리고 체크인을 하려고 하는데 이미 필리피노 한 가족이 대기하고 있었다. 뭔가 문제가 있는지 먼저 왔던 팀은 예약한것보다 돈을 더 내고 들어가는 모습을 봤다. 아마 예약한걸 확인을 안해서 그 방을 이미 다른 사람한테 줘서 없었던 모양이다. 내가 예약했던 방도 없을걸 짐작하고 어떻게 영어로 효율적으로 컴플레인을 할 지 계속 혼자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을때, 말을 걸어왔다. 방이 없으니 1000페소를 더 내고 3인실을 쓰라고 했다.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짜증나지만 돈을 더내고 들어가라니. 이미 리셉션에 계신 분은 계속 어딘가로 전화하고 패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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