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바라던 해외출장을 왔다. 해외출장을 가고 싶었지만 그 선택지에는 중국이 없었는데 뭐 이것도 다 경험이니까. 여기 와서 이런 일을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다 배우는 과정이고, 이런 일도 해봐야 된다고도 생각이 든다. 카페에도 가서 디저트 세트를 시켰는데 비주얼이 너무 예뻤다. 요거트에 과일 올려져 있는 거 RMB32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이 먹던 그거 별생각 없었는데 같이 출장 온 대리님이 엄청 좋아하신다고 해서 따라가서 먹어봤다. 진짜 맛있음! 막상 중국 와서 느꼈던 점은 영어가 1도 안 통한다는 점. 나는 그동안 어학연수를 다니면서 중국인 친구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 친구들은 다 어디에 사는 건지.. 볶음밥을 저 롱샤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마라탕을 먹기 전에 본인이 원하는 재료를 담아서 무게를 재고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소시지 위주로 담았는데 거기 있던 세 종류의 소시지는 정말 다 별로였다. 거지 같기 짝이 없는 소시지.. 아무튼 중국을 출장으로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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