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메데진 코뮤나 13 2편 (comuna 13)


콜롬비아 메데진 코뮤나 13 2편 (comuna 13)

메데진 코뮤나 13 구경 2편 현지인 친구가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사준 아이스크림인데 맛이 굉장히 다양하다. 마라쿠야, 망고 등등 엄청 다양한데 그중에 내 최애인 코코넛 맛을 골랐다. 코코넛 알맹이도 들어있고, 약간 코코팜 느낌인데 우유랑 설탕 넣고 대충 얼린 맛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맛은 그저 생각한 그 맛인데 이걸 사람들이 줄 서서 사 먹고 주변에 아이스크림 먹느라 다들 정신이 없었다. 이건 어느 시장을 가든 웬만한 곳 가면 다 파는 건데 이게 여기에서 특히 더 유명한지 궁금하다. big ass ants라고 약으로 쓰이는 것 같은데 초록색 옷을 입은 아저씨가 바구니에 담아서 팔고 있었다. 한 미국인 친구가 라우렐레스 거리를 지나다가 웃기다며 보여준 적이 있는데 이걸 코뮤나 13 와서 처음 봤다. 신기해서 한 번 가서 구경하니 약효에 대해 엄청 설명해 주는데 굳이 저런 것들은 사 먹고 싶지 않았다. 올라가다 보면 전망 좋은 곳이 엄청 많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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