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일본 소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세이카 료겐 지음. 12


[로맨스/일본 소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세이카 료겐 지음. 12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세이카 료겐 (스포일러가 안 되도록 최대한 줄거리 얘기는 뺐습니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 끝이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다. 해피엔딩인지, 배드 엔딩인지 이렇게 시작을 한다면, 이런 복선이 있다면, 당연히 이렇게 끝이 나겠지 생각을 했다. 근데 의외였다. 사신이 데스노트에서 봤던 그런 사신이 아닌가 보다. 아무튼 원제목은 '死にたがりな少女の自殺を邪魔して, 遊びにつれていく話。' 해석을 해보면 '죽고 싶어 하는 소녀의 자. 살을 방해하고 놀러 가는 이야기'라고 한다. 일본 원제목이 뭔가 더 직접적으로 주제가 잘 드러난 것 같다. 낯선 여자가 말을 걸어온 것은 바로 그때였다. "아이바 준 씨 당신의 수명을 제게 넘겨주시겠어요?" 온몸에 검은 옷을 걸친 께름칙한 여자였다. 키가 크고 놀랄 정도로 말랐다. 긴 은발 머리는 이 세상 사람의 것이 아닌 듯 아름다웠으나 그 감동을 다 덮어버릴 만큼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아이바 씨. 나는 당신에게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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