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여행 코스타리카 마트 생활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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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를 돌아다니면서 가장 신기했던 건 어느 나라건 파인애플은 엄청 저렴하다. 750 콜로네스로 ×2.2 하면, 한 통에 1,650원 정도 한다. Narangja, 오렌지도 12개에 990 콜로네스이니 대략 2,200원 정도하며, 과일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고기도 저렴한 편이다. 1킬로에 가장 비싼 소고기가 8,000 콜로네스 정도이고 한화 약 17,600원 정도 하니 여기까지는 저렴하다. 파워에이드, 게토레이도 보통 5-600ml가 2천 원이 넘어가는데 이건 한국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 내 생각엔 물이 비싼 것 같다. 600ml가 2천 원 그리고 1리터짜리는 3천 원이다. 물론 이 브랜드에 뚜껑이 캡으로 되어 있어서 약간 더 비싸지만 그걸 감안해도 비싼 편이다. 콜라 가격은 중남미 어딜 가든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 그리고 각종 약을 마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paracetamol은 소염 진통제로, 한 번씩 운동하다 아프거나 문제 생기면 먹는 약인데 여기서 대략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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