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24]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책 리뷰 24]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일을 시작하고 몇 년이 지나 서른이 넘으면 일에도 권태기라는 것이 찾아오고 만족도도 떨어져 삶이 무료해지기 마련이다. 뭔가 열정도 없고 특별한 일도 생기지 않고, 하지만 이대로 가다 보면 끝이 보일 거라는 불안감이 들면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다. "다 때려치우고 유학이나 갈까?" 늦공부가 힘든 일이라는 것도 알만한 나이지만, 지루함에 대한 돌파구를 내가 해보지 못한 것, 막연히 동경하는 생활, 정확히 말해 유학에서 찾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뭘 공부하고 싶은지 모른다는 데 있다. ... 이들의 성공적인 유학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꼭 필요한 공부를 했다는 것. 무턱대고 유학 한 번 다녀와야지 하는 심정으로 떠난 게 아니라 할 일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필요한 과정을 밟았다는 점이다. 다 때려치우고 유학이나 갈까봐 P. 143 나 또한 유학을 늘 마음 한 켠에 고이 접어두고 경제적인 이유로 못 가고 지금은 갈 시기가 아니라고만 생각한다. 항상 가고싶어했지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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