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다섯 할매 홀로, 배낭 메고 페루 구석구석 6


예순다섯 할매 홀로, 배낭 메고 페루 구석구석  6

페루와 관련한 책을 찾아보던 중 구석구석 여행한다는 책을 보고 바로 구입했다. 막연하게 동경하고 가고싶어하는 페루 10년 후, 40이 되기 전에 가보리라 생각만 하는데 아직 그 계획이 안 잡힌다. 그렇게 되려면 기본적으로 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야 하기 때문에 늘 이것저것 공부하고 찾아야 한다. 여행 에세이 치고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밌게 읽지는 않았다. 그냥 관심있게 가보고 싶었던 미라 플로레스, 쿠스코, 산 마르틴, 아마존 밀림 등 읽고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동남아시아를 여행했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불편한 점이 굉장히 많다. 여러모로 낙후된 시설과 위생 개념이 없는 식당들과 거리 음식들. 비위가 약하고 위가 약해서 그런 음식들은 먹지 못하지만 그냥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다. 스페인 정복자 피사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름 흥미롭게 읽었다. 예순다섯 할매 홀로, 배낭 메고 페루 구석구석 저자 이석례 출판 바른북스 발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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