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준비? 한식 먹어두기 #여행용복대


남미 여행 준비? 한식 먹어두기 #여행용복대

개인적으로 음식에 특별히 연연하지 않는다. 늘 맛보다는 영양을 선택해서 먹는 편이고, 맛이 없어도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는 편이다. 김치만 있어도 밥 먹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그 김치도 그 쌀도 우리나라와 다르다. 특히 또 남미에서는 쌀알이 날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우리나라의 sticky rice를 맛보려면 최소 스시집이나 한식당에 방문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굉장히 비싼 편에 속한다. 그러니 이런 쌀도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물론 돈 많이 쓰는 여행에서는 충분히 누릴 수 있다. 해외에서 못 먹을 것 같은 음식 위주로 많이 먹어뒀다. 분식도 한국에서야 저렴하게 먹지만 멕시코 몬테레이에서는 김밥 한 줄에 7,000원 참치 김밥이 9,000원 수준이며, 떡볶이 한 그릇에 15,000원이 넘는다. 물론 해외 나가면 거기에서는 외국 음식이니까 비싼 건 당연하다. 근데 또 같은 나라라도 지역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짬뽕도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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