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숙소 추천 #낭만 #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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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들어오고 나갈 때는 쇠사슬로 문을 감싸고 자물쇠를 걸어둔다. 조금 많이 보안이 의심되지만 아무래도 여기서는 그렇게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이런 텐트는 총 2개가 있었는데 내가 쓰는 건 앞에 있는 거고, 뒤에는 아직은 준비 중이라고 오늘은 나만 여기서 잔다고 했다. 그렇게 오늘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정전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5시도 예정이라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고 했다. 오늘 텐트는 나만 쓴다고 해서 편하게 텐트 안에 누워있었는데 누군가 자물쇠를 열고 들어왔었다. 그렇게 한두 명이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던데 나중에 우연찮게 마주쳐서 물어봤더니 뒤 쪽에서 잔다고 했다. 그렇게 2번째 텐트 앞 쪽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었다. 샴푸도 있고, 이 정도면 낭만 있었다. 그리고 바나나 나무도 있었다. 이 건물도 나중엔 숙박으로 쓰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안이 매우 좁고, 텅텅 비어있었다. 그리고 이 건물 뒤에는 주방이 있었다. 이렇게 주방이 있고 옆으로는 또 길이 있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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