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코차밤바 도착 첫날 K-food 터미널에서 에어비앤비 숙소


볼리비아 코차밤바 도착 첫날 K-food 터미널에서 에어비앤비 숙소

내가 코차밤바에 온 이유 코차밤바 버스 터미널 코차밤바는 관광지로 유명한 동네는 아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들리지는 않았지만, 파나마에서 주짓수를 배우고 다음 여행지로 볼리비아에 간다고 하니 관장님께서 본인의 자제가 코차밤바에 주짓수 체육관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갈 일이 있겠나 싶었다. 수크레에 주짓수 도장이 있고, 블로그나 카페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자들의 무덤과 같은 곳이라는데 수크레는 일단 주짓수 체육관이 내가 생각했던 곳이 아니었고 (노기, MMA 그래플링을 배우는 곳) 동네 자체가 정말 심심했다. 다만 치안은 괜찮아 보이긴 했다. 그렇지만 괜찮은 주짓수 체육관이 없으니 나한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MMA 체육관에서 아쉬운 마음이 커서 서성이고 있을 때 한 친구가 와서 나한테 주짓수 하는 곳이 있다고 알려주어서 가보았지만 그곳 또한 어린아이들 위주라 제대로 배우기는 어려워 보였다. 그래서 수크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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