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메데진 공항에서 시내 이동


남미 여행 메데진 공항에서 시내 이동

중남미 여행 리마-보고타-메데진 항공 이동 콜롬비아 보고타에 처음 도착했다. check-mig라는 것도 입국과 출국 때 72시간 전에 하면 된다고 해서 페루에서 미리 해놓고 보고타에 잘 도착했다. 도착해서 늘 그렇듯 입국심사를 하는데,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에서는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데 콜롬비아에서 6개월 지낼 생각에 90일 무비자를 무조건 받아야 하고, 또 3개월 전에 3개월 연장을 해야 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입국 심사를 받는데 조금 떨렸다. 90일을 못 받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너무 쉽게 받았다. 입국 심사 때 질문도 늘 그렇듯 특별한 건 없다. 이 정도의 스페인어는 이제는 무리 없이 해낸다. 기껏해야 어디서 머무는지, 뭐 하러 왔는지, 직업이 뭔지, 얼마나 여행하는지 정도기 때문에. 남미 여행 5개월 차엔 어쭙잖은 스페인어로 더듬더듬 대답을 한다. 보고타에 오자마자 비가 내리고 있었다. 6월까지 우기라고 비가 많이 온단다. 내 위탁 수화물은 보고타에서 찾지 않고 메데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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