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메데진 마트 D1 (데우노)


콜롬비아 메데진 마트 D1 (데우노)

콜롬비아 메데진 마트 D 1 콜롬비아에는 마트가 Exito와 D1 (데 우노)가 흔한데 가끔 보면 대형마트인 엑시토보다 데 우노가 저렴한 게 가끔 있다. 보통 가깝고 흔한 데 우노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가면서 항상 먹고 싶은 과자가 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손이 안 가던 과자가 있다. 바로 이 초코칩인데 가격이 9천 페소 한화 약 3천 원 정도 하는데 한 2달 고민하다가 딱 한 번 시도해 보기로 마음먹고 사 왔는데 기대와는 영 다르게 최악이었다. 중남미에 와서 느끼는 거지만 늘 먹는 음식이나 간식들이 짜고, 단 수준이 엄청나다. 단 걸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와서 디저트나 간식을 한 번씩 시도해보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수준이다. 작은 가게에 장을 어마어마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대형 마트도 아니고 이런 곳에서 카트에 엄청 실어서 사 가는데 여기는 직원이 여러 명 있어도 바코드 찍는 직원은 단 한 명이다. 아무도 기다리는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맡은 일만 충실히 임한다. 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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