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역 합성목재 데크 만난 후기


정동진역 합성목재 데크 만난 후기

다들 시원한 계절에는 바다를 한 번 정도 더 보고 싶어하실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KTX 등을 타고 부산이나 저 멀리 동해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저도 물론 예외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방문한 정동진역에서 너무나 멋진 합성목재 데크를 보게 되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여기가 바로 제가 다녀온 곳이에요. 원래 대학교 초반에 몇 번 다녀와봤었는데 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그래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았죠. 약간 허름해 보이는 겉의 외관과는 달리, 해당 출입구를 지나치게 되면 이렇게 멋진 KTX 정거장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요즘 트랜드에 맞게 세련되어 있고, 겨울에는 찬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쉘터도 같이 마련이 되어 있답니다. 가족단위로 정동진역에 찾아오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저렇게 어릴 때는 와본 적이 없어서 괜히 꼬마 아이들이 부러워 보이더라고요. 저도 아직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많이 돌아다닐걸 그랬나 봐...


#정동진역 #합성목재데크

원문링크 : 정동진역 합성목재 데크 만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