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 공격 증가, ' 단기알바 하실래요?'


스미싱 공격 증가, ' 단기알바 하실래요?'

스캐머(공격자)가 지난해 4분기 스미싱(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사기)에 가장 많이 악용한 키워드는 '단기알바'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구나 손쉽게 고액의 돈을 벌 수 있다며 현혹하지만 그 끝은 사이버 금융사기로 이어져 주의가 요구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검색은 물론 결제·신원인증·투자 등 다양한 금활동을 벌일 수 있어 스미싱 공격 등 전화금융사기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스미싱 신고·탐지 건수는 50만3300건으로 전년(3만7122건)과 비교해 무려 12배 이상 늘어났다. 스미싱 주요 유형을 살펴보면, '카드 신규발급 본인 개통 아니면 즉시 문의바랍니다'(카드사 및 결제 안내 사칭), '도로법 위반 벌점 보고서(발송) 내용확인'(공공기관 사칭), '부친께서 오늘 별세하셔서 알려 드립니다 식장'(가족·지인 사칭), '90대 어르신도 가능 공공기관도 인정 유명인 다수 20분으로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단기 알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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