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을 시작했습니다

테라M의 없데이트가 3개월째.. 갈아탈 게임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결국 이카루스에 정착하게 될 듯 합니다. 초반엔 펠로우, 도감, 결정 등으로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각성 한번 하고 보물전당에서 상자까는 재미를 알고나니 애착이 생겨서 재밌더라구요 헿 최대 장점은 아마 장비가 게임재화인 골드로 뽑을 수 있다는 거..? 그리고 넷마블 게임이 아니라는 거. 수익 안 난다고 냉큼 버리는 넷마블 클라스..ㅂㄷㅂㄷ 자잘한 버그가 있는편이지만, 빠른 피드백과 패치, 공지를 하고 있으므로 믿고 달리는 중입니다. 최소한 없뎃으로 6개월만에 쫓아내진 않겠지..? 본캐는 스킬레벨 적용이 안 되던 힘든 시기를 해변에서 보낸 눈물겨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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