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증시 - 코로나 기저효과가 끝나간다(feat. ISM 비제조업 지수 둔화)


6월 7일 증시 - 코로나 기저효과가 끝나간다(feat. ISM 비제조업 지수 둔화)

- 미국의 ISM 비제조업 지수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있음을 의미함 - 특히 신규주문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고 재고가 쌓이면서 경제활동으로 소진되는 수준보다 재고로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TGA가 보충되며 시중의 순유동성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들은 점진적으로 조달 금리가 상승하며 마진 압력은 점점 커지고 있고 대출이 둔화되고 있어 미국 경제의 활력은 계속해서 떨어질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 시장 데이터 국내 증시 예탁금은 하루만에 2조 넘게 감소했고 반면 신용잔고는 소폭 증가하였음. 바이든이 6월 3일 부채한도 상향 법안에 서명을 함에 따라 TGA는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함. 6월 5일 기준으로 712억 달러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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