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아빠랑 똑같아 술만 먹으면


근데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아빠랑 똑같아 술만 먹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지 불러본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임창정 가수님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에 한부분인데요 노래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요즘 출/퇴근 할 때 반복재생으로 듣고 있는 노래에요 정말 어릴땐 저도 '아빠 취향은 촌스럽고 나랑 너무 안맞아!' 이랬던거 같은데 나이 든 감쟈는 어느덧 아빠랑 똑같이 말하고 행동하고 있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럼 이번 블챌도 이미 먹었지만 다음주에 포스팅할 이야기들 미리 스포해보겠습니다 실제로 키우시는 강아지를 모델로 카페 인테리어를 하신 나만 알고 싶던 동네 커피 맛집도 오랜만에 다녀왔고요 따뜻한 햇살 맛집 카페도 다녀왔는데 아직 포스팅 못하는중... 진짜 여기 스콘도 맛있었는데 그리고 여기는 진짜 아는분들 손에 꼽힐텐데 곰인형 가득 있는 빙수 맛집 카페도 다녀 왔고 지난주에 스포했던 육림고개 피자인데 이거 이번주에 보여드린다고 해놓고 못함요... 이거부터 일찍 써야 하는데.. 진짜 먹은게 너무 많아서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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