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거리.


익숙한거리.

매일 가던 동네가 어색하게 느껴지고 어릴 때 살던 동네가 작게만 느껴지고 매일 걷던 그 길이 다르게 느껴질 때 점심 먹으면서 밖을 보는데 하늘을 맑고 푸르고 나는 맛있는 밥을 먹다가도 다시금 사무실에 들어가 해야될 것들을 해야 한다는 것에 괜스레 여느 하루와 다를 것 없는 하루지만, 다른 하루 처럼 느껴진다. 익숙한거리를 걷고 있자니 단풍이 피었던 걸까 ? 피려고 하는 걸까 ? 2023 전국 단풍 절정 시기 예상도 ※출처 웨더아이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올해는 불긋불긋 단풍도 못 보고 가을을 보내나~ 했는데 다행이다. 점심을 간만에 여럿이 먹어서 그런가 삼계탕 먹으며 인삼주 한잔을 해서 그런가 아무리 바쁘고 또 나를 옥죄도 한 번 씩 하늘 한 번 보고 주변 한 번 둘러보고 살자! 익숙한거리. 다른생각들. #가을 #익숙한거리 #다른생각 #단풍개화시기 #직장인점심 #삼계탕 #인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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